당선 희곡 축하공연『소리』등 3편 선 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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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한국연극연구원(드라마·센터·이사장 심재순)은 오는 3월 1, 2일 올해 신춘문예 희곡 및 문공부 공모희곡의 당·입선 축하공연을 베푼다.
극작가 캐내기 운동의 일환으로 벌이는 이 공연의 작품은 ▲『소리』(중앙일보 당선·강수성 작·김기주 연출) ▲『동항』(동아일보 입선·김현주 작·김효경 연출) ▲『덫』(문공부 입선·이응수 작·이용우 연출)으로서 김시원·장서화 외 20여명이 매일 2회(하오3시·7시)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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