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 수상 방한 초청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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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방콕=고흥길특파원】APU(「아시아」의원연맹) 회의에 참석 중인 김진만 국회 부의장은 29일 제10차 총회 개막식에서 「사냐」 태국 수상에게 내년 1월 총선거가 끝난 후 방한해 주도록 초청했다.
김 부의장은 「사냐」 수상에게 『외신 보도를 보았을 때 태국 정정이 매우 복잡한 줄 알았는데 와 보니 의외로 평온하다』면서 『한국도 밖에서 보기에는 정국이 불안할 것 같지만 직접 와서 보면 안정돼 있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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