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 상위, 예산안 등 심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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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국회는 29일 외무·재무·경과·문공·건설·운영 등 6개 상위를 열어 75년도 예산안 및 일반안건과 신민당이 제안한 정치 의안 등을 심의했다.
▲외무=75년도 예산안에 대한 정책 질의를 벌였다.
▲재무=신민당이 제안한 관세법 개정안 등 7개 법안에 대한 질의를 개시, 본격적인 심사에 들어갔다.
▲경과=올 연도 예산안에 대한 정부측 제안 설명을 듣고 정책 질의를 시작.
남덕우 기획원장관은 29일 내년도의 추정 외자 소요액은 20억3천6백만「달러」(73년도 17억5천4백만「달러」)라고 밝히고 이를 차감 17억8천6백만「달러」, 외국인 투자 2억5천만「달러」로 조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문공=교육법 개정안에 대한 질의와 토론을 전개.
▲건설=75년도 예산안 심의에 착수, 정책 질의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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