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자에 도둑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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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27일 상오5시30분쯤 서울 성북구 안암동5가7 대원암(주지 천성득·29)에서 강원도 홍천군 서석면 서봉사 여승 이엄순씨(47)가 서울 신도들에게서 시주 받아 모은 백금반지 11개 등 47만9천원 어치 물품과 현금 98만원, 자기앞 수표 10만원 등 1백55만9천원 어치를 도난 당했다고 경찰에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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