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 원자재|시중에 유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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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남 서울세관은 17일 한국모방이 수입원자재인 모사 상당량을 시중에 유출시킨 협의를 잡고 사장 윤원희씨를 소환, 수사에 나섰다.
세관측에 따르면 한국모방은 완제품인 수입 모사로 복지를 짜달라는 하청을 타업체로부터 받고 시중에 유출시킨 협의로 경찰의 수사를 받다가 사건이 관세당국에 이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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