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펠러」인준 지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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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포드」미 대통령이 부통령으로 지명한「넬슨·록펠러」씨에 대한 상원 인준청문회는 조속한 개최를 요구하는 상원 공화당 중진들의 압력에도 불구고「록펠러」씨가 그의 전부하에게 제공한 말썽많은 55만「달러」선물과 1970년 선거당시 자신의 정적을 공격한 서적에대한 조사를 고집하는 원내 민주당세력 때문에 11월중순 이후로 미루어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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