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소잔류 배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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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유독성 농약의 미곡 잔류 량은 전반적으로 안정치를 유지하고 있으나 비소를 포함한 일부 농약은 전년도에 비해 최고 1백%나 늘어났음이 국립보건연구원의「식품에 있어서 유독성농약의 잔류 량 측정연구」에서 밝혀졌다.
국립보건연구원이 지난해 1년 동안 전라남북도·경기도·충남 지역의 쌀을 대상으로 농익 잔류 량을 측정한 결과 비소 0.15∼0.40, 동 0.65∼1.5, 수은 0.02∼0.07, 연 0.09∼0.45. 유기염소0.003∼0.014PPM이 각각 검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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