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리아 세계체조 선수권대회|한국선수단 17일 장도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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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한국체조선수단 1명이 제18회 세계체조선수권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오는17일「불가리아」로 떠난다.
체조선수들은 70년 세계배구선수권대회를 참관한 임형빈·김한선씨 이후 4년만에「불가리아」에 입국하는데 이는 작년도「모스크바·유니버시아드」이래 1년만의 공산권 방문이다.
세계체조선수권대회는 오는 20일부터 1주일간「불가리아」의「바르나」에서 열린다.
▲단장=유근림 ▲감독=신갑호 ▲섭외=노경의 ▲코치=김상국 ▲선수=최영철 김휘철 이영택 김국환 신종순 조태호 박상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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