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스포츠서울 전 회장 배임 혐의 구속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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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서울남부지검 형사5부(부장검사 김관정)는 적자가 나는 바이오업체 주식을 부풀린 가격에 사들여 회사에 128억원의 손해를 입힌 혐의(배임 등)로 스포츠서울 전 회장 정모(57)씨와 업체 대표 최모(52)씨 등 3명을 구속 기소했다고 2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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