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월수 시조시집『학연가』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5면

10여년 동안 문단에서 활약해온 경남일보 기자인 시인 이월수씨가 첫 시조시집『학연가』를 냈다.
61년『영문』지에서 추천 완료하여 문단에「데뷔」한 이월수씨의 이번 시조시집은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시조로서의 시」의 세계를 새롭게 보여주는 것으로 그동안 이월수씨가「마음의 노래」로 모아온 40여편이 실려있다. <현대문학사간·신사륙판·1백1페이지·9백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