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예능으로 뛰어든 스포츠 선수들, 추신수가 '라스' 찾은 이유는?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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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JTBC `썰전`]

JTBC ‘썰전’에서 최근 예능계에 진출한 스포츠 선수에 대해 짚어본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는 ‘태능과 예능사이! 스포츠 스타, 인생2모작 씨를 뿌리다!’라는 주제로 서장훈, 안정환, 추성훈 등 운동선수들의 예능 활약에 대해 이야기했다.

먼저 공서영은 “스포츠 스타들이 올림픽이나 국대 경기 직후 예능을 많이 찾는 추세”라고 분석했다. 이에 이윤석은 “휴식기를 갖는 운동선수들은 유재석씨를 찾아 ‘무한도전’이나 ‘런닝맨’에 출연, 예능감을 뽐낸다”며 스포츠 스타들이 가장 선호하는 예능 MC는 유재석인 것 같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그러자 김구라는 다른 운동선수들과 달리 ‘라디오 스타’를 선택한 추신수 선수에 대해 “추신수 선수는 ‘김구라, 내가 잡겠다!’는 메이저리거의 도전정신으로 날 찾아왔다”고 말했다.

은퇴 후 예능에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는 스포츠 스타에 관한 이야기는 16일 밤 11시 JTBC ‘썰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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