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1월 시작된 친 유럽연합(EU) 시위대의 반정부 시위가 끝나지 않고 있다. 우크라이나 키예프의 독립광장의 시위 현장에서 5일(현지시간) 여성 시위자가 주현절을 맞아 저녁 만찬을 차리고 있다. 한 남성이 임시로 마련한 예배실에서 기도를 올리고 있다. 시위대가 촛불을 밝히며 주현절을 기념하고 있다.
주현절은 그리스도가 하느님의 아들로서 온세상 사람들 앞에 나타난 날을 기념하는 가톨릭 및 성공회의 경축일이다. [로이터=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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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1월 시작된 친 유럽연합(EU) 시위대의 반정부 시위가 끝나지 않고 있다. 우크라이나 키예프의 독립광장의 시위 현장에서 5일(현지시간) 여성 시위자가 주현절을 맞아 저녁 만찬을 차리고 있다. 한 남성이 임시로 마련한 예배실에서 기도를 올리고 있다. 시위대가 촛불을 밝히며 주현절을 기념하고 있다.
주현절은 그리스도가 하느님의 아들로서 온세상 사람들 앞에 나타난 날을 기념하는 가톨릭 및 성공회의 경축일이다. [로이터=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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