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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로드맨 네 번째 방북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전 미 프로농구 선수인 데니스 로드맨이 6일 북한으로 떠났다. 로드맨이 평양행 고려항공 비행기를 타기 위해 북경공항에 나타나자 취재진이 몰려들었다. 로드맨은 김정은 북한 제1위원장 생일인 8일 북한에서 전 NBA출신 선수가 참가하는 시범농구경기에 참가한다. 로드맨은 " 두 나라(미국과 북한)를 연결하기 위해 간다. 북한이 나쁜 나라가 아닌 것을 알리고 싶다"고 말했다.

로드맨은 이번 방북은 네 번째다. 장성택 처형이후 북한에서 김 제1위원장을 만나는 첫 번째 외국인이다. [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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