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고만 축내는 여성|영 의원, 앤 공주 혹평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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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영 노동당 소속의 월리엄·해밀턴 하원의원은 엘리자베드 여왕의 외딸인 앤 공주를 말 타는데 주 7백 파운드(약70만원)의 국고금을 축내는 평범하고 값비싼 젊은 여성이라고 혹평.
여류 승마선수인 앤 공주는 오는 11월 마크·필립스 중위와 결혼하면 현재 1만 5천 파운드(약 1천5백만원)인 그녀의 연봉은 3만 5천 파운드(약 3천 5백만원)로 오를 예정.【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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