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튼, 이혼설을 부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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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엘리자베드·테일러」와의 이혼설이 나돌고 있는 영국 명우 「리처드·버튼」은 그들이 떨어져 있는 것은 개인적이고 직업적인 일 때문이라고 주장.
「버튼」은 고문 변호사 「아론·프로쉬」를 통해 『우리들이 서로 사랑하고 있다는데는 변함이 없으며 내가 항상 「리즈」 여권을 갖고 있는데 그래도 「리즈」가 나를 떠난 것처럼 들리느냐』고 노호.
한편 「리즈」는 「버튼」의 「여권 인질」주장에 대해 일체 논평하지 않았다.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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