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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C TV 새 만화영화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TBC TV는 약 1년에 걸쳐 방영해 온 어린이 만화영화『우주의 세 용사』를 지난주로 끝맺고 이번 주부터는(매주 화 저녁6시5분) 새 공상 만화영화 『무적의 009』를 방영한다.
미 「유나이티드· 아티스트」TV제작의 이 영화는 과학이 발달하고 또 많은 사건들이 발생하는 현실 속에서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미래에 대한 공상과 꿈을 길러주는 한편 악에 대항하는 용기와 정의감을 길러 주는데 그 주제를 두고 있다. 주인공은 무적의 「수퍼맨」 인 「001」부터 「009」까지 모두 9명으로 총대장은「009」. 오늘 첫회에는 「X-소년」편이 소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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