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협의회」구성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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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마닐라14일UPI동양】「필리핀」정부는 14일 국민투표 결과를 시행하기 위한 「시의회협의회」라는 명칭의 협의기구를 구성, 17일 이를 소집키로 했다고 발표했다.
정부소식통은 이 기구가 이번 실직된 국민투표 결과를 시행하기 위해 「마르코스」대통령이 직접 주재하는 최고 협의체이며 전국 각시의회의잠 1천명, 촌장1백명, 읍장1백명, 시장30명, 주지사11명, 시의원1척5백명 및 각계대표 2천명으로 구성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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