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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 협동조합 2백48개 인가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5일 재무부는 72년8월17일자로 제정·공포된 신용협동조합법에 의거, 2백48개의 신용협동조합과 66개의 마을금고를 인가했다.
신용협동조합과 새마을금고는 푼돈을 저축, 목돈을 모아 자금이 필요한 조합원에게 대부하는 협동조직체로서 앞으로 농어촌계등은 모두 인가된 마을금고등에 흡수될것이다.
재무부는 앞으로 마을금고연합회등의 추천을 받아 마을금고의 인가범위를 넓혀갈 예정이다.
인가된 3백14개 마을금고와 신용협동조합의 조합원수는 1백1만9천8백50명, 조합원 대부실적은 59억9천2백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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