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야구 초초인 선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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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스탠퍼드 (코네리커트주) 24일 로이터 합동=본사특약】미국 「프로」야구에서 최초의 흑인선수가 되었던 왕년의「스타·플레이어」인「재키 · 로빈슨」이 24일 심장병으로 사망 했다. 향년 54세.
「로빈슨」 은 46년 흑인으로서는 최초로「메이저·리그」 의 흑백 장벽을 뚫고「브루클린·다저스」에 입단, 11년 동안 화려한 선수생활을 한 뒤 57년에 은퇴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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