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단일 응원단 구성용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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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김택수 대한체육회장은 13일 북한측이 제의해온 것으로 보도된 남-북「올림픽」단일「팀」구성문제에 대해『이번「뮌헨·올림픽」에서는 실현가능성이 없는 것』이라고 이날 아침방송「인터뷰」에서 밝혔다.
김 회장은 단일「팀」구성은「엔트리」를 마감했기 때문에 실현가능성이 없고, 그 대신 현지에서 단일응원단을 구성할 용의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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