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인조 수녀강도단 북애난서 은행 털어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벨파스트DPA합동】북「에이레」「벨파스트」의 한 은행에 3명의 수녀들이 나타나 정중한 목소리로 지배인과의 면회를 요청, 갑자기 품속에서 권총을 꺼내 지배인에게 들이대고 금고를 턴 다음 얼빠진 은행직원을 뒤로 10분만에 유유히 잠적.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