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선수 합숙소인 「전진관」개관식이 20일 상오10시 태릉선수촌에서 민관식 문교장관과 김택수 대한체육회장 등 많은 체육인이 참가한 가운데 베풀어졌다.
지상 3층 3백65평의 현대식 건물인 이 전진관은 총 공사비 3천4백만원으로 착공 1백일만에 완공, 앞으로 30개 침실에1백20명의 선수를 수용할 수 있게 되었다.
전진관의 준공을 맞아 민 문교장관은 사과 36상자를, 김 체육회장도 모포 2백40장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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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선수 합숙소인 「전진관」개관식이 20일 상오10시 태릉선수촌에서 민관식 문교장관과 김택수 대한체육회장 등 많은 체육인이 참가한 가운데 베풀어졌다.
지상 3층 3백65평의 현대식 건물인 이 전진관은 총 공사비 3천4백만원으로 착공 1백일만에 완공, 앞으로 30개 침실에1백20명의 선수를 수용할 수 있게 되었다.
전진관의 준공을 맞아 민 문교장관은 사과 36상자를, 김 체육회장도 모포 2백40장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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