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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공자 29명 표창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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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광주=김두겸 기자】농어민 소득 증대 사업의 1차 사업 (68∼71) 결과를 토대로 2차 사업의 효과적 추진을 다짐하는 제1회 「새마을 소득 증대 촉진 대회」가 18일 광주 체육관에서 열렸다. 박 대통령, 관계 각료, 시·도 지사, 전국 시장, 군수 및 새마을 지도자 등 4천5백명이 참석한 대회는 새마을 사업을 농번기에는 생산 사업으로 직결시켜 추진토록 결정했다.
이 대회에서는 1차 농특 사업의 유공자 정돈화씨 (강원도 평창군) 등 29명과 전남 등 6개 도에 대한 표창도 있었다.
▲철탑 산업 훈장=정돈화 ▲석탑 산업 훈장=김용선 (영광) ▲연조근정 훈장=정용복 (농임부 농정 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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