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바이훈련 사고 윤광한 순경 순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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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28일 하오 2시 10분쯤 서울 동대문구 중화동 279 한국「필터」산업 앞길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주행훈련을 하던 서울 성북 경찰서 방범순찰대 윤광한 순경(사진·35)이 앞서 가던 서울 영 5-5934 입석 「버스」(운전사 임원택·30)가 갑자기 서는 바람에 「버스」의 뒷부분에 부딪쳐 중상을 입고 병원에 옮겨졌으나 이날 밤 11시쯤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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