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성여대, 중국 하문대학과 업무협약 체결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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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하문대학 주총스 총장, (우)덕성여자대학교 홍승용 총장

덕성여자대학교 홍승용 총장은 11월 11일(월) 중국 복건성에 있는 하문대학(총장 주총스, 朱崇?)을 방문해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식에는 덕성여대 홍승용 총장과 하문대학 주총스 총장 및 양 대학 관계자가 참석하였으며, 양 대학은 △매년 5명의 교환학생 파견을 약속하고, △예술대학간 교류 △약학대학간 공동연구 및 교류 등에 관해 적극 협력하기로 합의하였다.

한편 1921년 설립된 국립 하문대학(廈門大學, 샤먼대학)은 중국 동남지역에서 학술수준이 가장 높고 훌륭한 종합대학으로 알려져 있다. 1978년 교육부 직속 국가중점대학으로 선정되었으며, 1995년 세계수준의 100개 일류대학 육성을 위한 ’211공정‘과 2001년 세계 일류대학 건설 프로그램인 ’985공정‘의 지원 대상 대학으로 선정되었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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