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릴린·몬로」의『7년만의 외출』|KBS-TV 명화극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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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KBS-TV의「명화극장」(27일 밤 9시40분)『7년만의 외출』(원제 The Seven Year Itch)은『뜨거운 것이 좋아』등「코믹·드라마」의 거장「빌리·와일더」제작·감독의 55년도 20세기 폭 스 사 작품.
올해로 죽은지 10년이 되며 글래머 여우의 대명사로 불리는「마릴린·몬로」가 출연한다. 공연은「토미·이엘」.
아내와 가족을 피서지에 보내놓고 혼자 남은 어느 샐러리맨과 이 아파트에 세든 미모의 아가씨와의 관계를 코믹하게 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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