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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정의와 평화」|사순절 맞이 강연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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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천주교서울대교구는 16일부터 시작되는 사순절을 맞아 「사회정의와 평화」를 주제로 사순절강연회를 갖는다.
사순절동안 매주 토요일 하오 4시30분부터 5시30분까지 명동대성당에서 열릴 이 강연회의 연제와 연사는 다음과 같다.
▲19일=「왜 교회는 정의를 말해야 하는가?」(윤공희 주교·수원교구장)
▲26일=「우리의 현실과 사회정의」(정진석 주교·청주교구장)
▲3월4일=「정의를 위한 우리의 사명」(지학순 주교·원주교구장)
▲11일=「사회정의에 대한 교회의 가르침」(이갑수 주교·부산교구 조좌 주교)
▲18일=「평화를 원하면 정의를 실천하라」(뒤풍 주교, 안동교구장)
▲25일=「자본주의와 공산주의의 그 비교와 비판」(황민성 주교·대전교구장)
▲4월2일=「의롭고 밝은 사회를 이룩하자」(김수환 추기경·서울대교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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