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스포츠, 남성건강 캠페인 시작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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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는 10월 30일부터 12월 31일까지 약 두 달간 ‘일간스포츠와 함께하는 조루완전정복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조루의 진단기준과 올바른 치료법을 널리 알려 환자들이 병원에서 정확한 진단을 받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됐다. 19세 이상 성인이라면 누구든지 캠페인 사이트(http://www.jorus.kr/’ 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캠페인 사이트에는 조루의 원인, 유병률, 치료법 등 조루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Jorus 백과’, 치료법에 대한 비뇨기과 전문의 칼럼이 실리는 ‘Dr. Jorus 칼럼’, 조루의 원인과 치료법에 대한 유익한 기사들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Jorus News’, PD 출신 비뇨기과 의사인 황진철 원장의 실제 진료사례를 흥미롭게 풀어낸 ‘황PD의 진짜 사랑(황진사)’ 등 다양한 코너가 준비되어 보는 재미를 더한다. 특히 ‘황진사’ 코너에서는 실제 환자 상담 사례를 통해 조루에 대한 남성들의 궁금증을 시원하게 풀어주고 메일을 통한 직접 상담도 제공할 예정이다. 캠페인 사이트에서는 남성건강진단 및 퀴즈 이벤트도 진행된다. 10월 30일부터 11월 30일까지 진행되는 1차 이벤트는 자가진단 이벤트로, 조루자가진단 플래시를 통해 스스로 조루를 진단해 볼 수 있다. 이어서 11월 25일부터 12월 중순까지 2차로 OX퀴즈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벤트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미니, 외장하드, 커피쿠폰 등 소정의 경품을 제공한다. ‘조루 완전 정복 캠페인은 조루에 대한 정확한 정보제공과 치료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해 마련된 캠페인이다. 조루는 세계적으로 남성 10명 중 3명이 경험하는 대표적인 성기능 장애로 특정 연령층에 국한되지 않고 모든 연령대에서 어떤 이유로든 발생할 수 있다. 하지만 병원 치료를 받는 비율은 2%로 매우 낮은 수준이며, 때문에 질환에 대한 정보 제공과 올바른 치료 필요성에 대한 인식 개선이 필요하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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