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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자 정액 냉각저장|주문 따라 아기 갖게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런던 AP동화】미국「뉴저지」주「피윅스베이·디키즌」대학 태생학 교수「로버트·프랑코어」씨는 출간한『임신의「유토피어』라는 저서에서 앞으로는 여성의 난자와 남성의 정액을 냉각시켜 보관해 두었다가 맞춤옷처럼 주문에 따라 아기를 가질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프랑코어」교수는 여성에게 수정능력 확대를 위한 특수한 치료를 해주면 한꺼번에 수십 개의 난자를 생성해 낼 수 있어 이를 보관해 두었다가 필요할 때 다시 보온처리로써 수정란을 회복시켜 여성의 자궁 안에 주입해 넣으면 정상적인 임신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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