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성동국민학교 교사 강흥식씨(38)는 26일 영등포구출신 국회의원 장덕진 의원을 상대로 명예훼손혐의의 고소장을 서울지검에 냈다.
강씨는 소장에서 『장 의원이 지난 21일 밤 10시20분 「텔레비젼」의 시사방담 「프로」에서 사립학교폐지에 관한 토론을 할 때 사립학교에 아동지능검사문제를 사전에 학생들에게 주지시켜 평균지능지수를 1백50이상으로 조작하고 있다』는 내용의 발언을 해 전 교직자 및 사립학교의 명예를 훼손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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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성동국민학교 교사 강흥식씨(38)는 26일 영등포구출신 국회의원 장덕진 의원을 상대로 명예훼손혐의의 고소장을 서울지검에 냈다.
강씨는 소장에서 『장 의원이 지난 21일 밤 10시20분 「텔레비젼」의 시사방담 「프로」에서 사립학교폐지에 관한 토론을 할 때 사립학교에 아동지능검사문제를 사전에 학생들에게 주지시켜 평균지능지수를 1백50이상으로 조작하고 있다』는 내용의 발언을 해 전 교직자 및 사립학교의 명예를 훼손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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