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기쟁탈 전국사격대회 개막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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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대통령기쟁탈 제2회 전국사격대회 겸 제2회 「아시아」선수권대회 최종선수선발대회가 5백여명의 선수가 출전한 가운데 28일 새로 개장된 태능 국제종합사격장에서 개막됐다.
소총과 권총 등 모두 14개 종목으로 5일 동안 열릴 이 대회에는 입법부·행정부를 비롯, 4개군·경찰·학생 등 각계각층의 선수들이 고루 출전한다.

<참가범위>
▲입법부 14개 분과위원회 및 행정부 24개 부처「팀」 ▲군(육·해·공·해병대) ▲일반(전국 각 시·도 대표) ▲각 시·도 대표경찰「팀」 ▲각 시·도 대표예비군「팀」 ▲전국 남자대학별 학생「팀」 ▲여군·여경 및 여대「팀」 ▲예술인·언론인·금융인·교육인·종교인「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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