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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회 학술·예술원상 시상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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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제16회 학술원 및 예술원상 수상식이 17일 상오11시 서울대강당에서 열렸다.
민관식 문교부장관 등 관계관과 수상자가족 등 5백여 명의 축하객이 참석한 이날 수상식에서 수상자에게는 상장·금패 및 2백만 원씩의 부상이 수여됐다.
학술원상은 고형곤씨 (65·저술업) 한구동씨 (63·서울대 생약연구소 교수) 조기준씨(54·고대교수)등 저작상 부문에 3명이 받았으며 예술원상은 문학부문 백철씨(64·중앙대교수) 음악부문 이주환씨 (63·국립국악원 강사) 미술부문 장우성씨 (60·홍익대교수) 연예부문 윤봉춘씨 (70·영화감독) 등 4명이 공로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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