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에도 국가보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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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문교부는 8일 72년부터 76년까지 5년 동안 이공계 인력양성을 위해 사립대학에도 국가보조하는 대학입학정원을 1만9백명 늘린다는 내용의 중기교육발전계획시안을 마련, 경제기획원과 협의하고 있다. 장기종합교육계획에 따라 마련된 이 중기교육계획 시안은 이밖에 신체부자유아동 등 특수아동교육을 위해 특수학교를 신설하고 체육대학을 신설하며 실업교육진흥을 위해 실업고교 38개교를 신설하고 전문학교 14개교를 신설하는 것으로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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