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스마트워터 뿌리면 범행 발뺌하지 못해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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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경시청이 지난달 30일 배포한 차량도둑 야페트 아스칼의 모습. 야스칼은 런던 북서부에서 경찰이 설치한 '함정차량'을 훔치려다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차량을 훔치는 순간 보이지 않는 색소가 포함된 '스마트워터(Smartwater)'가 뿌려졌다. 스마트 워터는 일반조명에서는 보이지 않지만, 자외선 조명을 비추면 초록색으로 보이게 된다.
경찰은 주민들에게 귀중품과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무료로 스마트워터 세트를 제공했다. 경찰은 이 지역에서 강도가 80%, 노상강도가 40% 감소했다고 밝히고 있다. [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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