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10억 등 대구참사 성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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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9면

이랜드(회장 박성수)는 26일 대구지하철 참사 사고대책본부에 10억원을 기탁했다. 신한은행(행장 이인호)도 이날 3억4천만원을 전달했다. 또 신세계(회장 정재은)와 CJ(회장 이재현)도 사고대책본부에 각각 3억원을 기탁했다. 현대백화점도 1억5천만원, 대상(회장 이덕림)은 1억원을 냈다. 제일은행은 희생자 유자녀들에게 장학금 5천만원을 지급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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