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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르크·데무스 피아노 독주회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중앙일보사와 동양방송은 빈 출신의 세계적 피아니스트 외르크·데무스씨를 초청, 11월15일(일) 하오 7시 서울시민회관에서 독주회를 갖습니다.
6세 때부터 피아노를 시작한 데무스씨는 47년 오스트리아 음악상, 빈 악우협회명예상 등을 받았으며 20세 때부터는 명 지휘자 헤르베르트·폰·카라얀의 연속연주회에 독주자로 선발되었으며 56년엔 포젠에서 열린 국제 피아노·콩쿠르에서 브조니 상을 획득했습니다.
세계적 성악가 피셔·디스카우는 『자기를 전면적으로 표현하는 매체로 피아노를 구사하는 위대한 음악가』라고 격찬한 바 있습니다.
넘쳐흐르는 로망과 시, 유려한 테크닉과 박력 있는 그의 내한 연주에 많은 기대있으시기 바랍니다.

<중앙일보·동양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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