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애너하임 첫 월드시리즈 우승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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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너하임 에인절스가 창단 41년만에 첫 월드시리즈 패권을 차지했다. 에인절스는 28일(이하 한국시간) 홈구장 에디슨인터내셔널필드에서 벌어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월드시리즈 7차전에서 선발투수 존 래키의 호투와 개럿 앤더슨의 3타점 2루타에 힘입어 4-1로 승리, 시리즈전적 4승 3패로 감격적인 첫 월드시리즈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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