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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턴 43명 사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서울대학교 부속병원 근무 인턴 43명(대표 이건욱·26)은 3일 하오 수당 인상을 요구, 진로를 거부하고 일괄 사표를 냈다.
인턴들은 현재 수당으로 1만3천원씩 받고 있는데 이를 최저 3만원선으로 올려 달라고 병원 측에 요구한 것이다.
이에 대해 병원 측은 3일 밤 과장회의를 열고 이같이 대폭 인상해 줄 수 없다고 결론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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