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령지 일부를 포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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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예루살렘23일AP동화】모세·다얀 이스라엘 국방상은 23일 이스라엘은 아랍국들과의 평화의 대사로 67년6월의 중동전에서 얻은 아랍영토의 일부를 『포기할 용의』가 있으며 이집트와도 수에즈운하에서 휴전에 동의할 의사가 있다고 선언했다.
그는 『이스라엘과 아랍국가들 사이에 평화공존방법을 찾는 것이 기본문제』라 역설하고 아랍국들이 상응조치를 취할 것을 보장한다면 이스라엘은 아랍과 수에즈운하 전선에서의 휴전에 동의할 용의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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