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클라라, 검은 유혹 ‘男心 들었다 놨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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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클라라가 패션지 ‘그라치아’ 화보를 통해 스윔수트를 입고 남자들에 둘러싸인 섹시한 모습을 6일 공개했다.

누구도 흉내낼 수 없는 스윔수트를 입고 남자 모델 3명과 함께 치명적인 매력을 가진 ‘팜므파탈’로 변신했다. 탄력 넘치는 뒤태, 매끈한 등골. 깊은 쇄골 등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

이날 촬영장에는 방송사들의 열띤 취재 카메라들을 비롯해 수십명의 스태프들이 스튜디오를 가득 채웠다는 후문이다.

클라라는 화보 촬영과 함께 이뤄진 인터뷰를 통해 ‘시구룩’에 대해 “내게도 섹시한 모습 뿐 아니라 단아하고 청순한 모습, 사랑스러운 모습도 있다는 걸 알아줬으면 좋겠다”며 “지난 8년의 공백기가 있었기 때문에 지금의 인기가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이렇게 관심을 잔뜩 받을 때 '리얼 클라라' 모습을 최대한 많이 보여주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클라라의 화보와 인터뷰는 ‘그라치아’ 8월 두 번째 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사진 그라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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