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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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이 사건은 이웃에 살고 있는 손녀 홍영선씨(47)에 의해 발견됐는데 홍씨 말에 의하면 죽은 고 노파는 자기집 방에서 목이 졸려 죽었으며 방에 있던 농협제주지부의 5만2천 원을 든 저금통장과 차용 증서 4장이 없어졌다는 것이다.
경찰은 범인을 고 노파와 금전거래가 있는 자로 보고수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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