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모아서 추방된 선원 11명 구속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부산】11일 하오 중부 경찰서는 참치 잡이로 「사모아」근해에 나갔다가 선장을 집단 폭행하고 강재 추방된 제동산업(대표 심상준) 소속 제2 지남호(선장 박규용(41) 2백60톤) 항해사 성현수씨(27) 등 선원 11명을 폭력 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및 선원법 위반 등 협의로 모두 구속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