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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수호르몬 합성성공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휴스턴(텍사스주)12일AP동화】뇌수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이 인류 의학사상 처음으로 합성되서 갑상선이상으로 생기는 병 선천적인 기형아 심장마비 및 산아조절등에 이용될 수 있다는 획기적인 과학의 승리가 최근 발표되었다.
「로저즈·길민」박사를 단장으로 하는 「호르몬」 연구「팀」은 7년동안의 피나는 연구결과 인간뇌수의 시상하부에서 분비되는 TRF「호르몬」을 양의 뇌수에서 끄집어내어 합성 실험에 성공했다.
시상하부는 인간의 정서 감정 및 혈압 식욕 갈증 및 염분과 수분의 물질대사를 관장하는 골수이다,
그는 「호르몬」의 인공적인 조절로 산아제한을 위한 물질을 제조할 전망이 밝아졌다고 그가 덧붙였다.
뇌하수체가 분비를 지배하는 것으로 성장「호르몬」이 있으며 이 「호르몬」의 합성으로 선천기형등도 치유될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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