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교 담정택씨 천만원을 기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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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화교 실업가 담정택씨(62,서울남산동2가 49)는 16일 「육영재단」에 의해 현재 남산에 세워지고 있는 「한국어린이 회관」건립기금에 보태 써 달라고 1천만원을 그의 딸 규화양을 통해 박대통령 부인 육영수여사에게 기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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