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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인 김태희 언급, "말랑말랑하게 잘 맞아, 손만 잡아도 호감"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유아인 김태희 언급, 사진 중앙포토]

배우 유아인(27)이 드라마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김태희(33)에 대해 언급했다.

유아인은 18일 발간된 연예 매거진 ‘하이컷’과의 인터뷰에서 SBS 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에서 상대역을 맡았던 김태희에 대해 언급했다.

유아인은 “김태희 누나와 연기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특히 누나가 오픈 마인드를 가지고 있어 굉장히 좋았다. 다른 배경과 성격을 지닌 사람이어도 마음이 열려 있고 유연한 사람들끼리는 얼마든지 뒤엉킬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유아인은 “김태희 누나와는 말랑말랑하게 잘 맞았던 것 같다. 손잡는 장면이 유독 많았는데 손을 한 번 잡아도 호감이 가는 배우였다”며 덧붙였다.

김태희에 대한 유아인의 극찬에 네티즌들은 “유아인 김태희 언급, 손만 잡아도 호감이 간다니 정말 호흡이 잘 맞았나 보네”, “유아인 김태희 언급, 드라마에서 잘 어울렸다”, “유아인 김태희 언급, 남자친구 비가 질투하진 않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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