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축구예선 대진표 확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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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대한축구협회는 오는 10월 10일부터 24일까지 서울에서 열리는 71년도「멕시코」세계축구선수권대회15「그룹」A조지역예선의 대진표를 최종적으로 확정, 발표했다. 한국 일본 호주「로디지아」4개국이 참가, 15일동안「더블·리그」로 거행되는 이대회의「게임」수는 모두 12개로 각「팀」이 6개의「게임」을 벌이게 됐다.
이 대진표는 국제축구연맹(FIFA) 및 참가국의 동의를 얻은 것으로 축구협회는 앞으로 대진시간표만을 추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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