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업연구소 부정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구 밀수합동수사반은 12일 금속계장 최인암씨(37)를 수회혐의로 추가구속했다.
최씨는 작년11월 업자인 유재환씨(31·구속중)로부터 청탁을받고 놋쇠를 미국으로 수출할때 일제「왁스」를 사용하지 않았는데도 1전2백kg을 사용한것처럼 허위 수요량증명서를 떼주고 10만원을 받은 협의를 받고있다. 업자인 유씨는 이수요량 증명서를 이용하여 일제「왁스」를 면세수입, 관세를 포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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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업연구소 부정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구 밀수합동수사반은 12일 금속계장 최인암씨(37)를 수회혐의로 추가구속했다.
최씨는 작년11월 업자인 유재환씨(31·구속중)로부터 청탁을받고 놋쇠를 미국으로 수출할때 일제「왁스」를 사용하지 않았는데도 1전2백kg을 사용한것처럼 허위 수요량증명서를 떼주고 10만원을 받은 협의를 받고있다. 업자인 유씨는 이수요량 증명서를 이용하여 일제「왁스」를 면세수입, 관세를 포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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