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시청률 40%누드 찍겠다 공약…동료 배우 경악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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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좋은 아침-연예특급’ 캡처]

방송인 클라라(27)가 화끈한 시청률 공약을 내세웠다.

1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연예특급’에는 SBS 새 주말드라마 ‘결혼의 여신’의 주연배우 남상미·이태란·장영남·클라라가 출연했다.

이날 ‘결혼의 여신’의 예상 시청률을 묻는 질문에 장영남은 “시청률 40% 나오기 쉽지 않을 텐데… 그래도 긍정적으로 가자. 40%”라고 대답했다. 이에 클라라는 “시청률이 40%를 넘으면 우리 모두 누드를 찍자”라고 말해 다른 배우들을 경악하게 만들었다.

클라라는 ‘결혼의 여신’에서 불륜녀 ‘신시아정’ 역을 맡았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SBS 주말극 ‘결혼의 여신’에서 장현성(노승수)과 불륜을 저지르며 침대에서 뒹구는 ‘성인영화급’ 베드신을 선보였다.

‘결혼의 여신’의 시청률은 방송 2회 만에 8%대로 하락해 동시간대 꼴찌를 기록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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