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입상은 좌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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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뮌헨20일=외신종합】 제30회 세계탁구선수권대회에 참가하고 있는 한국은 준결승「리그」 이틀째인 20일 남녀모두 4전2승2패로 상위입장이 좌절되었다.
남자는 준결승「리그」 B조에서 서독, 「체코」의 뒤를이어 「스웨덴」과 동점4점으로 3위를 「마크」, 5·6위전 아니면 7·8위전에 나가게 되었고 여자는 영국과의 경기를 남겨놓고 있는데 영국에는 쉽게 이길 것으로 전망되어 5·6위결정전에 진출할 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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