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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최대 지하핵실험 준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워싱턴5일 AP동화】미국은「미사일」요격용인「스파탄·미사일」탄두를 실험하기위해 오는 가을「네바다」주의 「토노파」와 「알래스카」연안「얼류션」열도의「앰치트커」도에서 수「메가톤」급의 지하핵실험을 준비하고 있다고 미원자력위원회(AEC)가 5일 발표했다.
AEC대변인은「네바다」주와「앰치트커」도에서 실시되는 지하핵실험이 지금까지 실시된
어떤 지하핵실험보다 대규모라고 밝히면서「앰치트커」도에서 훨씬 규모가 큰 수「메가톤」급의 핵탄두가 폭발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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